을지로3가역에서 내리면 파인애비뉴로 바로 이어지는데 바오차이는 그 입구 초입에 있다. 항상 딤섬에서 시키는 샤오마이랑 구채교를 시키고 그냥 소룡포말고 마라소룡포를 시켜봄 ㅎㅎ 근데 이게 같이 간 일행은 제일 맛있었다고 함. 육즙과 함께 어울러지는 마라향이 밸런스가 잘 맞았던듯! 꿔바로우도 바삭하니 잘 튀겨져서 맛있었고, 면류 중에선 의외로 탄탄면이 맛있었고, 짬뽕과 XO볶음밥은 무난 평범했음 *소규모 룸들이 있어 요즘 시국에 다른 테이블 의식 안하고 식사하기에 좋았음

바오차이

서울 중구 을지로 100 파인애비뉴 B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