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테라스에서 햇살 받으면서 먹기엔 좋은 곳이지만 점심때 와서 샌드위치류나 에그베네딕트같은 전형적인 브런치 메뉴를 안 고른 탓인가. 토치로 맛을 낸 연어덮밥이랑 오믈렛을 시켰는데 솔직히 맛도 그냥 그랬고 가격도 싼 곳은 아닌데 재료나 플레이팅도 생각보다 허접했다 ㅠ 배고파서 다 먹긴 했지만 맛보다는 분위기랑 서비스가 좋은곳인듯..
버티고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콘래드서울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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