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자체가 많지 않아 웨이팅 많을줄 알고 갔는데 평일 12시쯤이었는데 가게 첫 손님이었다. 다른 파스타들과 덮밥 중에서 고민하다가 장어덮밥(14.5) 시켜봤는데 나무통에 담겨 정갈하게 나오고 소스도 적당하게 달큰하고 장어도 잘 조리되어 무난하게 한그릇 뚝딱했다. 다음번엔 피칸테파스타랑 블루베리 피자 먹어보러 와야겠다.
소담식당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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