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스 보울로 시켜봤는데 초반에는 드레싱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간 이후부터는 느끼한 맛이 강해져서 금방 물려버렸다. 차라리 짐 보울 버전이 드레싱이 조금 들어간 더 건강한 맛이라 처음 맛은 간이 덜 되어있어도 다 먹기에 부담이 없을듯 하다.. 양이 부족할까봐 시킨 피쉬 타코는 내가 생각한 바삭한 타코쉘 버전 타코가 아니라 또띠아에 싸서 나온거라 타코맛을 못 살려준거같다. 안에 생선 튀김 자체는 나쁘진 않았는데 간이 될 만한게 빠져서 비치되어있는 스리라차 소스를 뿌리니 그나마 먹을만 했다. 다이어트용 아니면 굳이 다시 오진 않을듯..

보울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13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