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왔었다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론 거의 관광객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매장의 절반은 찰 정도의 손님들이 있으니 그것이 맛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닭한마리집이 다 비슷비슷한 레시피 때문에 막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딱 생각한 맛이었습니다. 젤 맘에 든건 소스에 마늘이랑 다대기 탁 풀어서 야채를 버무려먹는거였어 요. 별거 없어보이는데 은근 맛있었음 .닭육수를 푹 끓여 시원한 국물에 칼국수까지 사리추가해서 먹었는데 볶음밥은 말그대로 공기밥이랑 김하고 계란만 풀어주고 야채들이 없어 아쉽긴했네요.
공릉 닭한마리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2길 77 부소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