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갈려서 고민됐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나시고랭은 일반적으로 꼬들한 볶음밥 스타일을 기대했는데 양은 엄청 많이 주셨지만 계란 후라이도 위에 안올라가있고, 양배추를 많이 넣고 같이 볶아서 그런지 불에 확 볶은 나시고랭 특유의 맛이 안 났다. 홍고추로 맛을 내서 끝맛이 매콤한 맛이 없지는 않은 맛. 그러나 맛있다는 아닌 괜찮은 맛.. 논쟁이 되는 메뉴는 팟타이가 평이 많이 갈리는거 같은디 소스가.. 뭔가 좀 빠진 맛? 굴소스인지 젓갈인지 비린 향도 따로 나는데 또 단맛은 강해서 내 기준 팟타이는 소스가 일반적인 팟타이 맛 대비 별로였음 ㅠ

히우카우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