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 19층에 가면 빌딩뷰이긴 하지만 고층이라 나름 분위기 있는 가자클럽 식당이 있다. 당일 전화로 예약해도 창가 자리 말고는 웬만하면 예약이 가능해서 급하게 식당 예약을 해야할때 종종 가는 곳이다. 메뉴는 정~말 다양한데 한식부터 중식, 양식 다 있다 ㅎㅎ 컨셉을 알 수 없는 곳.. 단품 식사로는 8,500원짜리 면요리부터 25,000원짜리 민물장어구이 덮밥, 전복 메로 매운탕/지리가 있다. 솔직히 음식들이 맛있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맛없다고 욕할 정도의 맛은 아닌 말그대로 무난 그 잡채인 식당! 당일 예약이 가능하고 분위기가 괜찮은 식당이라는 점이 큰 메리트인 곳.
프레스센터 기자클럽 레스토랑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1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