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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예전에 런치뷔페 이용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디너는 뷔페 없어지고 단품으로만 팔고 있음. 맛은 커리, 난, 탄두리 상상하는 그 맛이고, 전반적으로 다 평타 이상 무난했음. 인도식에 가까운 맛은 아니고, 한국인 입맛에 맞췄음. 근데 가격대가 탄두리 플래터나 치킨누들씨즐러를 빼고 커리가 2만원대라는건 좀 비싼거 같음. 난을 무제한으로 준다고는 하지만 사실 커리 4종류 시키고 난 6개 먹으면 적량인데 돈만 더 내게 되는거 같아 아쉽다. 분위기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겨울엔 추워서 밖에서는 못 먹지만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연못도 있어 좋다.

웃사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