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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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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점심시간에 온 성북동 슬로우가든.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몇테이블밖에 손님 없고 한산했어요. 근처 앞에 성북동 장어 없어졌네여 ㅠㅠ 암튼 올리브랑 호두가 잔뜩 올라간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고 스테이크 와플 아메리카노 이렇게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음식 다 맛없는 메뉴는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괜찮았어요. 올리브는 피자 가운데 몰빵하지 말고 중간에 듬성 듬성 올려주시면 더 맛있고 좋겠네요. 스테이크는 걍 쏘쏘. 와플은 달달구리. *맛있다와 괜찮다 중간 사이쯤

슬로우가든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