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깔끔하고 디저트가 예뻤음! 특히 화이트초코무스&카시스 크림은 먹기 아까울 정도였고, 다쿠아즈랑 마카롱 담아준 접시도 귀여웠다. 맛은.. 날씨 탓일거야 분명...ㅠㅠ 이럴 수가 없다. 마카롱도 필링 부분빼고는 눅눅. 다쿠아즈는 겉이 아예 잘 안씹혀서 안에 필링부분만 먹었음. 그나마 화이트 초코무스는 쪼개서 상큼 달달하니 먹었는데 밑부분에 빵시트는 딱딱 눅눅해서 손 못댐. 원래 이러지 않았을꺼 같은데.. 사장님이 더운 여름엔 만든거 하루 종일 진열해두지 마시고 그때 그때 조금씩 만들어서 팔면 더 맛있을듯요.. * 눈요기로는 예쁨. 이날 맛은 별로였음 ㅠ
아르데 슈아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3 윤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