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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광흥창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웨이팅 있는 식당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진 수타면으로 만드는 중식집이라 그런지 손님이 꽤 많다. 식사류로 짜장면 짬뽕을 시키고 탕수육 소자를 추가하려고 했는데 옆테이블 군만두가 맛있어보여 화련만두도 시켰다. 결론은 면발은 두툼하고 쫄깃한 느낌 있으며, 짬뽕 국물은 얼큰하니 맛있었고, 짜장면 소스는 어디서 한번쯤은 맛봤던 것 같은 걍 딱 무난한 짜장맛이었다. 탕수육은 걍 그저 그랬고, 만두는 4피스 나오는데 그날 새벽 만두소부터해서 직접 만들고 주문시 바로 튀겨준다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음!! * 2명이서 가면 식사류 2개에 화련만두를 꼭 먹어볼 것! (탕수육은 굳이 안 시키셔도 될듯요ㅎ)+알바생 매력터짐주의

화련

서울 마포구 창전로 4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