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30분쯤 가서 대기 11번에 이름 넣고 한시간 걷다가 왔습니다 ... 오전 오픈에는 전화를 안넣어주고 현장 호명만 가능하다는걸 오픈 5분전에 알아서 열시미 달려감 ... 한정메뉴인 포레스트 쌀국수는 오전에 13그릇 한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주문할 차례엔 이미 다 나갔음 ..^^.. 30그릇 정도로 늘려주면 좋겠습니다만 ..... 이거 먹으려면 10시 10분에 바로 대기표 작성해랴할거같습니당 ... 그래서 왕갈비 쌀국수와 짜조 시켰습니다! 우선 왕갈비는 쌀국수라기보단 고기 국수에 가까운 맛.. 곰탕국물에 후추+소금 가득+ 파 가득 인 맛이에요 고수를 하나도 안주셔서 그냥 고기국수 그 자체... 나중에 고수 따로 요청해서 넣어먹으니 좀 쌀국수같았습니다 국물은 진했는데 조금 짰고, 개인적으로 막 인생쌀국수!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가깝고, 유명하니 한번 먹어볼만한 정도 ..? 양은 정말 많습니당 짜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짜조 추천합니다 ㅋㅋㅋ

포레스트

경기 화성시 동탄공원로2길 3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