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문! 드디어 먹고 싶던 뇨끼랑, 저번에 맛있었던 바질 리조또랑, 수제판체타까르보나라를 먹었다. 조합 미스초이스였다.. 너무 느끼해ㅠㅠ 뇨끼는 맛있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ㅠㅠ 너무 기대해서인가.. 바질 리조또도 저번보다 맛이 약해진 느낌이었다.저번엔 진짜 맛있었는데.. 수제판체타 까르보나라는 맛있었다!! 베이컨 같은 게 짭쪼름하니 이 느끼한 메뉴들 사이에 그래도 한 줄기 빛이었다..ㅋㅋ 매콤하거나 그런 걸 하나 시켰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ㅠㅠ
은수테이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