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증산역 지나올 때 추운 겨울에 못 참고 들어간 곳 🍽️ 얼큰 즉석우동 7,500 / 얼큰 유부우동 8,500 안 간지 좀 됐더니 가격이 올랐네요 몇 년 전엔 6천원이었는데 ㅜ 쑥갓 추가하면 저렇게나 많이 주십니다 양 보고 놀라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 얼큰한 게 저는 땀이 좀 날 정도로 맵긴 하던데 맛있어서 계속 먹게됩니다. 양도 많고 면도 후루룩 들어가는 두께의 면이라 저는 일반우동면보다 이게 더 극호입니다!!! 조만간 추워지면 또 가야겠네요
도깨비 우동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250 정남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