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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입이 짧아 맛없는건 취급하지 않아요
서울 서쪽

리뷰 232개

두부
4.5
3개월

3시간동안 목살 삼겹살 소세지 구이부터 후식으로 라면이랑 마시멜로까지 알차게 먹고왔어요. 고기가 토실토실하고 비계가 많지않아 좋았어요. 제 친구들은 김치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공수하는건지 꼭 알고 싶대요. 소세지도 뽀득소세지라 양파랑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예약금도 인당 5천원이고 고기 구매할때 예약금만큼 제외하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친구들은 다른 바베큐장보다 갓성비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바베큐가 처음이라 잘 모르지... 더보기

바베큐 팩토리

경기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223

두부
5.0
3개월

보령에는 대천해수욕장만 알고있었는데 멋진 정원이 있었네요! 방문객센터로 가면 인당 떡과 커피/둥굴레차를 주는데 날이 무척 더웠어서 방문객센터가 오아시스같이 느껴졌어요. 떡은 달달한 팥앙금이 있었고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둥굴레차는 구수하니 갈증해결에 좋았습니다! 바다랑 나무랑 한옥이 어우러져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셔요.

상화원

충남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두부
3.5
3개월

개화예술공원 안에 위치한 플라워카페에요. 커피 외 메뉴는 최소 7천5백원 9천넘는 음료도 있어서 가격이 사악하지만..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꽃을 좋아하는 부모님이라면 모시고 가세요. 좋아하십니다.. 식용꽃이라지만 저한테는 장식일 뿐이라 꽃 장식되있다고 만원을 훌쩍넘겨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리리스 카페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673-47

두부
5.0
3개월

카페 이름이 진입장벽이었는데 맛있어요!!!!! 팥빙수랑 망고아이스크림 주문했는데 우유 아이스크림에 냉동망고가 아닌 생망고가 들어가서 밍밍하지않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팥빙수는 콩가루가 잔뜩 뿌려진 우유얼음에 인절미랑 단팥이 들어가서 고소함이 최대치로 올라갔어요. 떡도 쫀득해서 부모님이 좋아했습니다. 매장 내부도 널널하게 넓어서 시원하게 쉬고 갔어요.

빈입니다 오리진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371

두부
5.0
3개월

길 한복판에 있는 알음알음 오는 맛집인가봐요. 묵무침의 도토리묵이 탱글해서 젓가락으로 집어도 안 부셔진다니..이런 곳 귀하거든요. 정말 할머니 손맛같아요. 청국장이 진해서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고 나물들도 깔끔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솥밥에 제육에 고등어조림까지.. 1인 만오천원에 이런 구성이라니 한식의 넉넉함에 먹는 내내 감탄감탄이었습니다. 가게에서 장을 직접 담가서 간장 고추장도 따로 파는데, 저희 입맛에 고추장이 조... 더보기

성주 할매묵촌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628

두부
5.0
3개월

대천브루어리가 유명할만한 이유가 있네요! 종류별로 마셔봤는데 저는 대천골든에일이 시트러스향도 나면서 깔끔해서 가장 취향이었어요. 흑맥주도 적당히 커피향이 나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피자맛집이에요..! 도우가 질기지않아서 부모님도 맛있게 드셨어요. 루꼴라에 발사믹 글레이즈가 뿌려져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극호에요. 플래터는 가격에 흐린눈을 조금 해야하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구성이에요.

대천 브루어리

충남 보령시 대량비선재길 65-71

두부
3.0
3개월

근처 유명 루프트카페가 자리가 날 기미가 보이지않아 급히 알아본 곳이에요. 청포도에이드를 먹었는데 봉봉처럼 씹히는게 있었어요.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지만 2층자리가 널널하고 시원해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바다도 쪼금이지만 보이긴해요.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횟집이랑 같이 있는데도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감성과 맛이 중요하다면 비추합니다.

마레

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363

두부
3.0
3개월

만두피가 쫀쫀하니 맛있었어요. 만두가 더 취향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 집 입맛에는 조금 짰지만 칼국수도 간간하고 바지락도 많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조개구이 집들 사이 몇 안되는 칼국수집이라 그런지 저희 일행 뒤로 웨이팅이 있었는데 20분 이상 기다리면서 먹을 맛집은 아닌 것 같아요. 추가 주문은 안되는게 아쉬웠어요. 만두 더 주문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실내가 좀 더웠어요.

민속촌 칼국수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6길 122

두부
4.5
4개월

토실토실한 마들렌이 다 맛있어 보여서 하나만 고를 수 없는 곳이에요. 망고샌드에는 생크림이랑 망고과육이 잘 어울리고 망고 향이 진해서 맛있었고 브륄레도 적당히 달고나맛이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다른 맛들도 궁금해서 한남동에 또 간다면 포장해가고 싶어요. 그치만 티가 7천원인 것은 너무해요.. 체리향이 진한 홍차라 특이해서 좋았지만 왜 7천원..

르솔레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8

두부
4.5
4개월

밀밭길에서는 꼭 칼국수랑 만두를 드세요. 칼국수는 미더덕 바지락 애호박으로 국물을 내서 감칠맛 폭발인데 보리밥도 주고 가격도 8천원인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2인분인데 바지락이 끝없이 나와서 감동적이었어요. 만두도 흔히 먹는 시제품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피가 얇고 속이 꽉차서 만두만 먹어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밀면으누밀면이라 되있지만 소면의 그것이라 기대한 맛이 아니었어요. 단맛이 강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후... 더보기

밀밭길

인천 계양구 용마루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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