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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가 먹고싶어 찾아보다가 가게 된 삼각지 느루! 느루는 순우리말로 한번에 몰아치지않고 오래도록 천천히라는 뜻을 가진 생면 파스타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작은 매장, 강렬한 빨간 벽의 감각적인 느낌이 좋았다! 빨간색이라 음식을 더 맛있어보이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먹어보고싶던 감자뇨끼와, 처음보는 비주얼의 카넬로니, 그리고 카치오에페페를 주문! 맨 처음 식전빵이 나오는데,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글레이즈가 웃는 얼굴로 준비해주셔서 먹기전부터 기분 업🆙 빵은 구워나와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했는데 이거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싶을 정도,,ㅎㅎ 느루의 감자뇨끼는 밀가루보다 감자의 비중이 높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짝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짝 트러플향도 나는 시금치크림소스와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다ㅠ 소스가 ㄹㅇ 치트키!!! 빵 남은거 뇨끼소스랑 먹어도 꿀맛인거 안비밀🍯 굵은 파이프라는 뜻을 가진 카넬로니는 원기둥 형태의 파스타 생면에 각종 육류와 시금치, 리코타치즈로 속을 채워 만든 요리라고 한다 느루의 카넬로니에는 수제리코타치즈와 바질토마토소스가 들어간다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식감이 약간 라자냐 느낌?? 속도 알차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다(점심메뉴로 주문해서 2개) 카치오페페는 스파게티면과 각종 치즈와 후추로 만든 소스, 루꼴라와 프로슈토 햄이 들어가는 오일파스타로 스파게티 생면의 식감도 좋았고, 짭쪼름한 프로슈토가 간을 잡아주고 쌉싸름한 루꼴라, 상큼한 방울토마토와 치즈와 후추의 풍미가 아주 잘어울리는 메뉴였다👍🏻 꽃으로 꾸며진 예쁜 플레이팅에 생면도 맛있지만 소스가 너무너무 취향저격이였던 이젠 사람 더 많아졌을 것 같은 느루,,ㅠ 담에 또 먹으러가야징~~🌼

느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