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신나서 흔들흔들 뛰어오느라 뭉개졌어요 흑흑 일단 계절메뉴인 복숭아케이크! 랑 얼그레이 크레페케이 포장했는데.... 진짜 복숭아케이크 먹으려구 비닐 걷다가 손에 크림 묻어서 쪽! 빨았는데... 악... 뭐야 이거... 😇 천국행 복숭아 끝물인데도 달달하구... 스폰지도 촉촉하구 크림도 넘 맛있구.. 왜 난 한조각만 포장했을까 후회하구... 아껴 먹어야겠다 하구 얼그레이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 날 먹었습니다 근데... 냉장고에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딱 한 입 먿자마자 얼그레이 향과 맛이 입 안에서 초ㅑㄱ 퍼지는 것이... 악... 악! 악! 왜 또 한 조각만 샀지 ㅜ 며칠 전 기억이라 약간 과장되고 왜곡 됐을 수도 있는데요... 전 아무튼 추천입니다...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을 유!
티나 케이크
제주 서귀포시 서문로 61 1층
윤쓰 @yoons4831
앗 사진이 안올라가네여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