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추천으로 저는 에스프레소 목성을, 남편은 블랙 위도우를 주문했어요. 에스프레소 목성 마시며 와 맛있다. 새로운 플랫화이트의 발견이다 했는데 카페모카를 재해석한 블랙 위도우를 빼앗아 마시고는 빠르게 에스프레소 목성을 비우고 카운터로 가서 블랙 위도우 한잔 더 시켰어요. 오후 세 시 넘어 커피 마시면 잠 못자는 1인인데 오후 4시반에 두 잔은 오늘 밤 잠은 포기한 거죠. 😂 그래도 그럴 가치가 있었어요.
오브 더 모먼트
강원 강릉시 임영로 1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