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래마을에서 제일 사람많은 신상 브런치 카페예요. 9시 오픈인데 9시반에 가니 자리가 거의 다 찼어요.(휴일기준) 인테리어는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커피는 산미 없는 진한 스타일인데 괜찮아요. 음식은 전 기대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했어요. 바질 그린 파스타(19.5)는 좀 싱겁고 심심했고,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18.0)는 맛있는데 먹기 힘든 스타일이었어요. 가격 생각하면 좀 아쉽다는...그래도 동네라 한두번은 더 가볼 거 같아요.
헤이베르트
서울 서초구 서래로6길 25 궁전타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