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예전에 짬뽕이 너무 짰던 기억이 있어 긴가민가했지믄, 저녁 8시 경 주변 문 연 곳이 없어서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 한시간 기다렸는데 음식이 나오지 않음. 물어보니 아직 주문한 요리 시작도 안 한 상태. 부엌 청소를 해야했다고 하는데 한 시간 요리를 시작도 안 할 정도라면 그 시간에 요리 메뉴는 주문을 받지 않으셔야하는 게 아닌가 싶음. 홀 직원이랑 주방이 소통도 안 돼서 주문이 들어간건지 요리가 시작한건지에 대한 확인도 안 해주셔서 여러번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아직도 요리 시작 안 했다고 알려주심. 화가 나서 항의했더니 홀에 계신 분 계속 비꼬면서 대답하고 한숨 ….. 한 시간 버리고 밥도 못 먹고 나왔지만 솔직히 홀 직원 때문에라도 두 번 다시는 안 갈 것 같음
보배반점
부산 부산진구 당감로 5 서면삼익아파트 18동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