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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짜네안짜네 다네안다네 맵네안맵네 등 단편적인 맛 평가를 중심으로 떠들어 제낍니다. 맛의 8할은 간 아니겠습니까. 게시물이 없는 분과는 맞팔하지 않으며 늘 흥분상태로 글을 적어 오타가 잦습니다.

리뷰 1268개

여기 커피맛이 좋다기보다 분좋카입니다. 여기서 돌상 촬영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송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77번길 55

오가며 봤었는데 이제 들러봤습니다. 선물을 사야해서 들렀는데 여기 맛있습니다. 쿠키가 언제 나온 건지 초코릿이 금세 녹을 정도로 따땃하군요. 맛보기겸 먹어본 다크초코릿은 그렇게 다크하지 않고 트리플초코는 더 진하고 묵직하니 맛있습니다. 점원 불친절 얘기가 있던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벤스쿠키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일부러 찾아가는 곳입니다. 펠트를 은파피아노 때부터 갔었으니 정말 오래 됐습니다. 적립도 주차도 좋은 곳으로 커피맛은 더 훌륭합니다. 오픈된 곳이라 안팎에 어디에 앉아 쉬어가도 좋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투고해 갑니다! 모카는 잘 안마시긴 하는데 가격이 라떼랑 비슷했는데 언제 7500원이 됐더라고요?!

펠트 커피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서울식물원 여기서 멉니다. 발산역점이 맞습니다. 우거지며 전체적으로 양 많습니다. 미꾸라지 비릿함 아주 다 잡진 못했기 때문에 필히 꼭 고춧가루와 산초를 넣고 드십시오. 찬이 정갈하고 간도 좋고 열무김치 맛있습니다. 솥밥을 주고 현재 오픈이벤트중입니다. 젓가락 쥔 손에서 녹내나는데 굳이 방짜유기를 내세우는 이유가... 의아했습니다요.

백제추어탕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90

여긴 해쉬브라운보다 머핀이 더 바삭합니다. ?? 커피는 마이 탄 원두인지 한약맛이 났습니다. 치킨치즈보단 베이컨에그가 더 나은 듯 합니다. 치킨이 좀 느끼합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학원 숙제인지 엄마들과 와 교재 펴놓고 공부하는 테이블이 더러 있었습니다. 디티로만 이용하는 곳인데 오전 9시대에 매장 이용하면 이런 풍경인가 봅니다.

맥도날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71길 3

북카페 컨셉입니다만 북카페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그렇다고 커피 맛이 인상적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공간이 아늑하고 조도가 괜찮습니다. 재즈 배경음악이 흐르니 부족한 공간을 채우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호두과자 굽는 냄새가 좋습니다. + 바로 맞은편 독립서점이 있습니다.

선유서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30가길 22

케이크 왜 이렇게 별로입니까? 당일 미판매 제품 폐기하는 거 맞지요??? 커피맛까지 떨어트리는... 보늬밤카라멜치즈케이크 진짜 별로였습니다.

빈 브라더스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투고 4천원이 됐습니다. 진짜 안오르는 동네도 메뉴 가격들이 오르고 있는 2025년 1월입니다. 여긴 12월부터 오름요!

플럭스 커피 로스터스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33-20

부칼 전메뉴 천원 올라 9천원 된 소식을 전합니다.

부부 손칼국수 김치만두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가길 47

오뎅백반 시키면 명란젓 찬으로 나오는 건 아직도 그러합니다. 가성비 좋고 친절한 동경우동입니다. 저녁엔 웨이팅없이 후딱 먹고 가기 좋습니다. 튀김우동 튀김은 튀김을 세상 못하는 사람이 처음 튀김이란 걸 해본 그런 모양과 맛이지만 다시 국물에 적셔지니 고급버전의 튀김우동을 끓여먹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아 저는 여기 무우 숭덩 큼지막하게 내주는 게 참 좋습니다. 소주를 팔았다면 동경우동은 지금쯤 5층 건물이 되어있었으려나요... 더보기

동경우동

서울 중구 충무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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