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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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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봄. 일단 대창덮밥만 먹어봤는데 음... 그렇지만 딱히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다른 가게가 생각나지는 않으므로 마늘냄새 나는 매콤하고 기름진 대창덮밥이 땡기면 또 올 것 같긴 하다. 냉면도 맛있다는 소문이 있다. 테라가 6000원으로 꽤 비쌌던 기억.

은마 양대창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