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정말 별로입니다. 웨이팅보드가 있어서 웨이팅하고 있는데 전화예약 했다며 저희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들어가더라구요. 네이버 예약은 안되는 상태인데 전화예약이 되더라구요. 네이버에도 따로 전화 예약 된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미 30분 웨이팅 한 상태였는데 화가 매우 났지만 배가 고픈 상태라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1번 테이블에 테이블오더가 결제가 안됐어서 직원분이 따로 결제를 해주신다하셔서 리뷰이벤트 한다고 말씀 드렸고 따로 메뉴 안물어봐주시고 영수증만 주셔서 작성 후 말씀 드려야하는줄 알고 기다리다가 테이블오더 통해서 리뷰 메뉴 주문 해야하는걸 알게 되어서 주문했더니 다른 직원(남자, 금목걸이 착용)이 영수증 가져다 주셔서 남편이 리뷰 작성 했다하니 정색+찌푸린 표정으로 가시더라구요? 그게 그렇게까지 화나고 짜증날 일인가요? 반찬 쟁반부터 가져다 주셨는데 김치는 접시에서 이탈해서 쟁반에 닿은 채 가져다주시고ㅎㅎ… 음식도 입장 후 20분만에 받아서 먹기까지 총 50분가량 소요 되었습니다. 내돈 주고 먹으면서 이렇게까지 기분 나쁜건 처음이네요. 동네에서 장사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거라면 이해하겠으나 다른 집 문 앞에 직원분들이 꽁초통 놓고 담배 피는것도 이해하고 오픈 매장이라 와봤는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치히로
서울 구로구 연동로11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