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허름하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아요! 요즘 짬뽕집들은 고추기름과 불향으로 맛을 많이 내지만 홍매는 고춧가루로 맛을 내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짬뽕 먹고 기름 때문에 느끼하거나 더부룩한게 전혀 없습니다. 양도 엄청 많은데 짬뽕 한그릇에 8천원이라니 최고입니다. 탕수육도 먹었는데 사천식인지 매콤하지만 달콤했고 적양배추와 양상추가 있어서 개운하더라구요! 회사 대표님 추천으로 갔는데 가성비도 맛도 최고 그 자체입니다.
홍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