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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별로에요

3년

외관만 화려하고 예쁜 곳 전구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에 식당이 주는 분위기가 굉장히 로맨틱하다 주차를 묻는 전화부터 불친절한 응대가 시작됐고 실제로 식당을 방문하고 결제를 하기까지 친절함은 찾아볼수없었던게 첫번째 아쉬움이었다 음식은 맛있겠지..했지만 기분탓일까 음식도 맛이없다 그나마 샐러드가 제일 나았던 듯 싶고 대표메뉴로 평가받는 라자냐와 파스타는 별로였다 파스타는 뭔가.. 불어버린 면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파스타소스를 어설프게 들이부은 느낌이었다 라자냐 특유의 고소하고 치즈치즈한 느낌도 약했고 나쁘진 않았지만 맛은 그저그랬다. 분위기만 보자면 기념일 단골 식당이지만 맛으로 보자면 집앞 슬리퍼차림으로 찾아야할 곳이고 서비스로 보자면 그냥 배달해도 될 음식점 ㅠ 전체적으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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