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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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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전의 연속인 브런치 카페 재즈음악, 어두운 조명, 정신없고 힙한 인테리어, 브런치 메뉴, 반지하라는 위치, 식당안을 자유롭게 활보하는 큰 멍뭉이 ㅋㅋㅋㅋㅋ 모든게 정말 안어울림ㅋㅋㅋ 그냥 각각 사장님의 취향인가보다 고정관념을 박살내는 곳이다 근데 또 반전인건 음식은 맛나다 ㅋㅋㅋㅋㅋ 맛없기 힘든 메뉴이긴 하나 꽤나 만족스러웠음 유러피안세트와 시그니처 세트 먹었는데 유러피안세트는 크로플과 베이컨 위주이고 시그니처 세트는 소불고기와 야채 위주다 맛있게 완전 싹싹 긁어먹었으나 간간이 둘러보게 되는 식당 내부… 너무 어둡고 칙칙해서 제대로 청소는 돼있나 의심하게된다 ㅋㅋㅋㅋㅋ 식당은 밝고 환한 분위기를 선호하기에 재방문은 어려울듯 하나 기억은 나쁘지 않았음ㅋㅋ

블랙랩

서울 강남구 선릉로96길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