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깊숙한 곳에 자리한 식당 위치는 안 좋은 듯 하면서도 은근히 기대됐는데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더 의아했던 곳 안으로 들어서니 이해되었다 예약 없이는 웨이팅이 거의 필수이고 (주중 점심 기준) 그만큼 인기 있어 점심시간에 만석임 스태프분들도 매우 많고 서비스가 빠르고 정확함 주중 런치는 불고기정식, 양념갈비 정식 등이있는데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얇고 달지 않고 맛있음 기본 반찬도 가지튀김, 샐러드 등 다양하게 서빙되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정성이 느껴지고 맛나다 밥은 진밥이었는데 쌀이 좋음 된장찌개는 자작하게 끓여 나옴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운치있고 식당 바로옆 비닐하우스에서 다방커피까지 마실 수 있음
풍경한우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