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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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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던 곳 공간 자체는 너무 예쁘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음 일원개포동은 맛있는 브런치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아 대치동까지 나서야하는데 삼성서울병원 가까이 브런치를 운영하는 이 곳이 오픈한다는 소식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찾아버렸음 사장님 혼자서 주문, 관리, 요리, 서빙까지 하시는 탓에 모든 과정이 정신없고 아쉬움 차에 대한 여유로운 설명이나 추천을 받기 보다는 사장님은 뛰어다니시고 사람들은 계속 재촉... 아니나다를까 서빙된 음식은 양도 맛도 너무 아쉬움 재방문 하는 사람들만 잡아도 대박날 수 있는 동네이자 메뉴인데 한 번 방문했던 사람들이 재방문을 할까...? 옆 테이블은 한시간 30분을 기다렸는데 사장님이 실수로 음식을 서빙하지 않아 예쁜 공간임에도 고성이 오고감 ㅠㅠ 물, 주문 등은 셀프로 운영하거나 알바생을 쓰셔야할듯... 커피 메뉴는 없다

티의 수채화

서울 강남구 일원로 53 소림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