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역 부근은 다 엄청난 크기의 간판때문에 식당을 찾기가 쉬운데 뽀르따블루는 작은 간판 하나만 입구쪽에 있어 매일 지나치면서도 몰랐음 실내가 꽤 넓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 좋았음 점심시간에방문하니 셰프님 한 분과 서빙하시는 분 한분만 계셔 너무바쁘시다보니 ㅠ 그부분이 좀 불편했음 식전빵은 실망스러웠다. 퍼석하니 빵의 촉촉함이 전혀 안느껴짐 파스타는 면이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삶아져서 탱탱함이 전혀없는게 좀 아쉬웠지만 짭쪼름하니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야채도 싱싱하고 양도 많았음!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끼하고싶을때 추천
뽀르타 블루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18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