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6시 오픈이신데.. 7시에 도착했을때 긴 줄이있길래 웨이팅인가? 했지만 알고보니 예고없이 늦게 가게를 오픈하신 거였어요 심지어 가게 문에 “7:30쯤 오픈합니다”라고 써놓으셨던데 왠걸.. 8시 가까이 돼서 오픈하셨습니다 어이가없고 화가났지만 떡볶이 먹으러 일부러 갔는데 안 먹기가 억울해서 기다려서 겨우 음식받으니 8:10 좀 넘었네요 가게가 번창해서 우선예약도 받으시고 회원제도 받으시고 다 좋습니다만, 멀리서찾아오눈 사람도있으니 현장에 충실하셨으면 좋겠고요 예전에도 딱히 가게가 깔끔하다는 생각은 안했었지만 정수기도 그렇고 버시는 만큼 가게에 투자좀 해주십사..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너무 지저분해요ㅜ 가격도 생각보다 착한것도 아니어서 한접시에 3천원 정도 하는데 양이 많지도 않아요.. 개포동 부산오뎅떡볶이는 3천원이면 이 접시 두개입니다.. 비교가의미없지만 첫인상부터 안좋으니 전부 다 안좋아보였네요 요새는 떡볶이집들이 너무 자극적이고 톡톡 튀는데 반해 이집은 부드러운 떡에 슴슴한 맛이라 그점이 좋아 매번 찾았는데 담부터는 번거롭더라도 오픈시간 ㅡㅡ 마감시간 ㅡㅡ 웨이팅시간까지 다 전화로 체크하고와야할것같아요 동네에서 대체재 찾으면 다시는 안오렵니다 ㅋㅋ
진이네 떡볶이
서울 강동구 동남로71길 23 한양아파트 상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