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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별로예요
4년

돈을 내고도 화가 나는 곳 ㅋㅋ 주말에 방문했더니 앉을 곳이 없었고 그나마 있는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매장직원이 오더니 여기는 예약테이블이니 비키라했다. 예약석 안내표지도 없이 예약석이라면서 먼저 앉은 사람을 내쫓는 건 좀 의아했음 하는 수 없이 다른 곳에 앉았는데 커피를 주문하러 가니 식사메뉴가 포스기 바로 앞에 한군데에만 진열해놔 미리 고를 수 없었다. 하는 수없이 주문직전에 허겁지겁 브런치 메뉴를 골랐는데 1:30-2:00 가량 기다려야 식사가 나온다고 했다. 심지어 샌드위치도 마찬가지.. 브런치매뉴를 두시간 기다려야한다는 황당한 소식에 결국 커피랑 크로아상만 주문했는데 크로아상은 재활용 종이처럼 질기고 질겼고 커피도 맛없고 직원들은 의욕도없고 힘든 기운이 매장을 방문한 모든 이에게 전해지고있어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았다. 발렛비도 있고.. 테이블은 다 더럽고 관리가안된다

캐틀앤비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31 진영산업(주)양재동 사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