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기 힘든 1인 식당이자 오픈키친! 셰프님 한 분이 바 테이블을 전체 책임지시기 때문에 효율성을 위해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식사 후에도 직접 퇴식구에 식기를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예약도 어렵다는 게 좀 아쉬운 부분이다. 국내산 생등심을 바삭하게 만든 돈까스라고 홍보하는 곳인데, 방문했던 날은 유난히 추위를 많이 느꼈던 날이기에 ㅎㅎㅎ 김치 나베를 주문했다. 끈-적한 김치나베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묽었고 생각보다 더 달달했다. 밥은 무한 리필 해주신다는 점에서 별 다스깨... 반찬은 셀프바에서 알아서 추가하면된다. 그에 비해 가격은 넘나리 착해.. 돈카스가 메인메뉴이신만큼 담번에는 돈카스 도전해봐야겠다.
바삭 테이블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1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