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에 바지락과 건새우를 듬뿍 넣어주심. 2명이서 칼국수2, 해물치즈만두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만두는 포장해왔다. 칼국수도 맛있고 반찬 중에는 백김치가 맛있었다. 해물치즈만두는 독특한 메뉴였고 내 입엔 좀 달았다. 아마 치즈 때문인 듯. 그리고 만두가 생각보다 컸다. 키가 큰 나무들이 많아서 서울이 아닌 것 같았다. 공간이 재밌었다.
살구나무집 칼국수
서울 양천구 중앙로32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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