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면서 먹었던 고기 중 제일 맛있었던 곳! 홍천에 위치한 뒷고기집인데 개인적으로 고기를 진짜 좋아하고 수입이든 국내산이든 냉장이든 냉동이든 고기면 다 좋아하고 무슨 고기든 다 맛있게 먹어서 여긴 다르다, 고기 질이 좋다 이런 소리에 뭐가 좋은고기든 잘 모르고 고기가 그냥 고기지 하는 1인이였는데 여기 고깃집에서 먹고서 사람들이 고기가 다르다 하는 소리가 무슨 말인지 드디어 알았던 곳👏🏻 단품으로 주문 되고 모둠으로도 주문 되는데 남자친구랑 2인이서 먹을 수 있는 한 도마(400g)라는 모둠으로 먹다가 플루마 라는 단품고기랑 꽃살인가 악어살인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단품을 또 추가 해서 먹었는데 아까 초반에 여긴 다르다 하는 그 소리가 알았던 메뉴가 바로 플루마 라는 고기! 사장님 말씀으론 소량으로 밖에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아니 분명 돼지고기인데 무슨 한우보다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처음이였다…. 진짜 내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씹을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움 아니 그냥 씹지도 않고 넘어가도 문제 없을거같은 부드러움이다🥹 진짜진짜진짜 과장없이 완전 극강의 부드러움과 엄청 녹는 고기… 거의 작년된 사진이라 어떤게 플루마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ㅠ 이때 이후 한번 시간 좀 지나서 방문했을땐 플루마가 단가가 높아지고 너무 소량으로 밖에 안나와서 판매를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내 인생의 1위였던 돼지고기 플루마👍🏻 지금껏 썼던 게시글 보다 제일 길게 쓴거같은데 와 진짜 막 한우 녹는다 이런건 어느정도 상상도 되고 공감 하겠지만 돼지고기가 한우보다 더 부드럽다는건 상상도 안되고 진짜 먹어봐야 와….이 말 밖에 안나오는데 진짜 아기가 먹어도 지장 없는 고기이며 이가 약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드셔도 완전 무방할 정도👏🏻 또 먹고싶다….많이 시키기엔 가격이 좀 쎄지만 1인분은 시켜서 꼭 먹어봐야할 고기이다
나씨네 뒷고기
강원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