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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대지

추천해요

3년

동백역하얀집과 토림도예 티에리스가 함께하는 시절인연 차회를 다녀왔습니다 동백역의 다과를 두번정도 먹어봤지만 이렇게 차림디저트? 는 처음이고 한국에서는 쉽게 맛볼수 없는 재료들로 꾸며져서 새롭고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맛도 너무 좋아서 이런 차회가 열린다면 한번 더 가고 싶을정도로 매력적이였어요 토림도예 그릇위에 올라 간 디저트들과 여름의 낮과 밤을 연상시키는 차의 조합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차 이야기를 해보자면 카모마일-달의 눈물 -만천하 -처서 이렇게 나왔는데요 마지막에 나온 처서는 너무 맛있어서 두 팩이나 사왔습니다 여름밤에 어울리는 처서의 맛은 고소하면서도 레몬머틀의 향이 어우러져서 블렌딩된 차의 매력을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티에리스 티 테이스팅룸

서울 마포구 성지1길 3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