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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이
별로예요
1년

평점이 좋아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요즘은 샐러드,토마토 스프,키쉬 로 구성해서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토마토 스프는 맛있었으나 좋은 말로 슴슴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밍밍해서 그리 인상 깊지 않았습니다. 샐러드는 그냥 평범한 샐러드였고 키쉬가 정말 맛없었습니다. 속이 촉촉하고 계란찜 같은 것 까지는 참을 만 했으나 키쉬에서 우유 비린내가 너무 심해 우유 비린내를 잘 못 견디는 저에게는 조금 구역질이 날 정도였습니다. 결국 다 먹진 못하고 남겼네요. 레몬에이드 역시도 제가 먹은 것 중 가장 맛없었습니다. 커피와 같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이 브런치를 먹기 위해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빵이나 샌드위치는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브런치 자체는 굉장히 맛없어서 실망했네요 판교 도서관이나 근처 볼 일 있으시면 한 번쯤 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인스타에 올릴 사진 찍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현금결제가 불가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잼 & 브레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