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잡채 10,000원•볶음밥 9,000원•해장라멘 3단계 9,000원 밤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한다는 라멘집, 인데 라멘맛은 전혀 아닙니다. 음식 다 제 입엔 감칠맛이 좀 부족하고 식용유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입에 겉도는게 좀 별로였어요. ’속 분명 뒤집어진다 이거‘의 느낌이랄까요… 라멘은 3단계 많이 매웠음. 라멘보다는 중화잡채+볶음밥이 간간하니 괜찮았고요. 모든 테이블에 헛개수를 맥주잔에 담아 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반찬은 맛있었음. 만약 담에 또 가야한다면 편육+볶음밥 먹을 듯
오로촌
서울 마포구 동교로 1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