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은 왜 맛이 예전 같지 못한 느낌이엇으까요… 모래내 시장에 있는 전통의 떡볶이 강자 신흥 떡볶이! 일이년쯤 전엔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포장해온건 왠지 맛이 그냥 그래서 남김… 배가 좀 부른 상태에서 사오긴 했지만 뭔가 좀 애매하게 떡도 덜익었던 것 같고용… (넘 판이하게 다른 느낌이라 그 사이에 혹시 사장님 바뀐건가 싶어 열심히 검색도 해봣는데 딱히 그런건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담번에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당!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1인분 4천원이니까! (순대는 조금 떨어진 시장 안쪽의 영천식당에서 사옴…! 여기 순대는 첨 먹어봣는데 좀 냄새가 강해서 호불호는 갈릴듯… 역시 남김… 그냥 배가 좀 불럿던게 문제엿을까요..?)
신흥 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 2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