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집회가기전에 떠껀하고 든든하게 뭘 먹음 좋을까 싶었는데요 저속노화 전도사이신 정희원 선생님조차도 이럴 때는… 돈까스! 라고 추천하신 것을 보고 이거다 싶엇습니다 ㅋㅋ 마침 동네에 돈까스 집이 꽤 많은데 제가 좋아하는 두 곳… 한국식 왕돈가스 엠브로와 일식 돈가스인 초이카츠중에 고민했지만 이 날은 왠지 일식이 땡겨서 언제나 믿고 가는 초이카츠… 히레카츠를 시켰습니다 호호 이날 유독 고기가 촉촉 바삭했던거 같으네요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고 오후에 잘 갔다왓습니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주 토요일엔 뭘 먹고 갈까나~
초이 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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