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제주문 루나틱이란 식당을 찾아갔는데 제주문으로 이름이 바뀌어있었음 디타워 3층에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는 게 아니라 디타워 복도?같은 데 테이블이 있다 나는 평일에 방문해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아 딱히 불편함을 못 느꼈지만 디타워가 복작복작한 날이라면 약간 불편할 수 있겠다 싶었음 그래도 창문도 커서 큰 건물이 보이는 뷰라 나쁘진 않음 음식은 괜찮았으나 가격대는 좀 있는 편. 채끝등심웅앵은 38000원, 전복어쩌고는 20000원이었음! 리조또가 특이했던 게 밥알이 엄청 큼. 한 입 먹자마자 엥 이게 뭐지?할 정도로 밥알이 큼. 전복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음. 스테이크는...딱히 할 말이 없이 무난함. 근데 기름이 좀 많았던 듯. 내가 먹은 건 미디움레어고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레어로 먹을 거임!
제주문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