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시간이 지날 때마다 어두워지는 조명, 분위기 굿, 저렴하고 귀여운 안주, 소개팅 2차로 제격 🐷 단점: 오픈테이블이라서 일행과 나란히 앉아야하며 사람이 많아지면 목소리가 안들림 (8시반 정도부터), 소주없고 정종과 사케를 팜, 안주 느림 🐷 추천: 9시 전이나 아예 늦게 2차로 추천 🐷 재방문의사: 당분간 없음 🐷 이유: 곤약꼬치 입으로 뜯다가 나무꼬치 1개가 부러졌는데.... 일부러 부러뜨린 것도 아닌데 이러시면 안된다고 지적하셔서 매우 민망했다. 먹다가 투두둑 부러졌는데요...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했는데 나뭇가지 하나로 계산할때까지 정색하면서 말씀하셔서 일행들까지 기분 상해버림..ㅠ 한동안 재방문은 없을듯

정든집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20-1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