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일년이 아직 안되었는데 몇번을 갔는지 조차 까먹은 찐 단골집이니다! 우선 모던한 가게 간판이 취향저격인데 들어가면 아늑합니다. 또 내부에 레고로 곳곳에 꾸며놓은 포인트들이 재미있습니다.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은데 깔끔하기까지 합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친절하십니다. 특히 다찌석네 앉으면 사장님이랑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부담스럽지않은 스몰토크 해주시는데 은근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혼술 하시는 분들도 자주오는것 같더라구요? 메뉴는 아직까지 실패한 적이 없을정도로 다 맛이 있습니다. 회도 비린맛 전혀 안나고, 스테이크도 부드럽게 씹히면서 육즙이 잘 느껴지고, 튀김도 다 그때그때 해주셔서 그런지 바삭하게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재려를 아낌없이 사용해주셔서 그러는지 몰라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퀄리티 최상👍
이자카야 이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51길 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