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개로 살걸..! 모르고 두 세트 모두 포장해서 2처넌씩 더 들었다ㅠㅠ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셔서 막 엄청 아깝진 않았지만.. 포장 엄청 예쁘고 독특한 맛도 많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맛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작은 것도 작은 거지만 바로 만든 느낌은 안들고.. 음.. 그냥 삼삼한 작은 빵 먹는 느낌..? 꾸덕하거나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맛도 아니고 이름은 독특하지만 다 한 번쯤 먹어본 맛이라 8가지 다 먹어봤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해따.. 별 기대 없이 갔음 그냥저냥 만족했겠지만 워낙 유명한 거에 비해서는 평범평범..ㅠㅠ 어쨋든 개인적으로 여기보다 우연히 간 라곰이라는 카페에 샤레(브라우니같은 파운드케잌)가 진짜 꾸덕하고 맛있었다!! 전부 테이크 아웃으로 바뀌고 나서 맛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쨋든 내 입맛엔 그냥 그랬다! 별로와 괜찮다 사이지만 그래도 흑임자 치즈가 나름 맛있었으로 괜찮다로..
모루비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1 우일맨션 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