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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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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선바위역 바로 옆 브런치 카페!! 분위기가 딱 소개팅할 그런 느낌이다..ㅎㅎ 야외좌석은 캠핑존 같은 분위기인데 위에 그늘막도 조정해서 시원하게 앉아있을 수 있다. 브런치가 메인이고 디저트류도 꽤 있다. 세트로 파는데 뭐가 복잡해서 설명 잘 들으셔야 한다. 커피는 그냥 그랬다. 전반적으로 메뉴가 좀 비싼감이 있었다.. 분위기가 엄청 좋으므로 한 번쯤 가볼만하다!

카페 케이원

경기 과천시 중앙로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