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먹쟈

좋아요

1년

샤로수길 평타는 치는 양꼬치집! 근데 양꼬치 말고 마라탕 드세요~ 서비스는 나쁨~보통 사이..(지점별 상이) 양꼬치 맛은 보통, 가격 보통 이상..! 쯔란이 미리 간이 되어 나오는데 좀 짭니다ㅠㅠ 소스는 쯔란 하나밖에 없어서 많이 아숩.. 솔직히 양꼬치만 보면 성ㅁ양꼬치가 더 제 취향이에요! 맛이랑 별개로 낙성대쪽에 있는 로향양꼬치 지점은 서비스가 너무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별관으로 가세요 사람 많지 않고 서비스는 평타입니다. 메뉴판 보니까 가지탕수육이랑 가지만두튀김이 있던데 저희가 모르고 가지튀김 주세요! 하니까 “그런 메뉴는 없어요.” 끝..;; 더 설명해줄 생각도 안하시고 그 다음에도 주문하려 하는데 계속 애써 무시하시더라구요 젊은 남자 알바분..ㅠ 다른 분들도 그냥 주문 받을 생각 없고 개인 인스타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먹고 싶었던 가지 탕수육 아니고 가지만두 튀김을 시켜버렸는데, 진짜 고기속 콩알만큼 들어있고 느끼해서 별로.. 메뉴 나름 많이 시켰는데 서비스 꽝이어서 정말 실망했ㅇㅇ 사실 여기는 양꼬치 말고 마라탕 먹으러 가는 듯..! 마라탕 소자가 1.2만원인데 양이 많고 나름 알차게 들어있어요. 뭣보다 마라맛이 제대로 입니다ㅠㅠ!! 진짜 마라탕만 아니었으면 완전 별로 줬을거에요ㅠㅠ

로향양꼬치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