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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쟈

1개월

연남동 분위기 좋고 티에 약간 진심인 발리 느낌 카페!🍹🇮🇩👒🌿 길 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가게 된 카페인데 3층 올라가는 길 내내 연거 맞아..? 하면서 갔다😳! 웬걸..! 딱 올라가니까 채광이 밝고 예쁜 분위기의 카페가 운영중이었다!!😎👒 카페 이름인 “타만 디 우다라(Taman di Udara)”는 인도네시아어로 udara는 공기(air), taman은 정원(garden)을 의미한다고 한다! 🇮🇩분위기와 컨셉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티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직접 시향도 해볼 수 있다. 티 메이킹 클래스도 진행하시는 걸 보니 티에 진심인 걸 알 수 있었다! ☕️🫖 🍹시그니처 음료들의 가격대가 좀 있지만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일단 합격👏👏👏 근데 음료 만드시는거 보면 되게 섬세하게 한층한층 쌓아서 만들어주셔서 인정이다.. 심지어 맛있다..!😋 밀크티랑 스파클링 티(?), 디저트는 낫뱃~ 여기 오면 알록달록한 시그니처 티음료를 꼭 시켜볼 것! 👍👍 아 참 아사이볼도 비쥬얼이 너무 예쁘던데 다음 번에 꼭 시켜먹어보고 싶다!!🍓🍇🫐 사장님이랑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다😭😭 📍요약: 🌿카페 분위기, 🍹독특하고 맛있는 티음료 메뉴, ☺️친절한 서비스 삼박자 밸런스가 잘 맞는 카페!!

타만 디 우다라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40-3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