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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쟈

1개월

미국 캘리포니아 유명한 유기농 브런치 카페🧇☕️ 1994년에 West Hollywood에 제일 처음 생겼다고 하며, 우리가 갔던 Santa Monica branch를 포함하여 캘리포니아 지역에 분점이 꽤 많고 일본이랑 사우디 까지 진출해있다. 여기는 자리도 많은데 피크시간(점심)에 가면 사람도 정말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 한다. 한국처럼 웨이팅 시스템은 따로 없고 그냥 줄서면 직원이 주문받고 자리로 안내해준다.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파는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브런치류(샌드위치,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등)랑 다양한 디저트(와플, 각종 케이크류 등), 베이커리, 음료(원두커피, 하우스 블랜드, 디카페인 커피, 홍차, 허브티, 과일 주스 등)를 함께 판다. 판매대에 진열된 케이크들을 보면 충동적으로 함께 주문하게 되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여기도 matcha가 유행인지 온갖 matcha 라떼, 디저트 등이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근데 맛은 그냥 달달한 녹색(?)맛이라 살짝 실망(개인적으론 쌉쌀한 진한 마차 취향🌿). 뭔가 저번 미국 서부 여행에서 먹은 matcha는 다 비슷했던 것 같다.. 괜찮은 곳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현지인 추천 메뉴는 (메뉴 까먹음)오믈렛과 아이스크림 와플 🧇! 확실히 그게 제일 비쥬얼도 예쁘고 구성이 풍부했다. 각각 종류도 엄청 다양하니까 취향대로 시켜먹으면 될 것 같다! 💲가격은 환율도 안 좋았고 미국 물가도 사악한데다가 유기농이니까..굳이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분위기는 사람만 좀 적으면 야외에서 햇빛 많이 받으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이나 브런치 먹고 가면 딱 좋을 것 같다. 물론 한 여름엔 엄청 더울 듯☀️😎☀️

Urth Caffé

2327 Main St, Santa Monica, CA 90405,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