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집/앵콜칼국수] 서초 예술의 전당 바로 앞 미슐랭 칼국수 집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가 메인이고 그냥이랑 얼큰한 거, 콩국수도 판다. 국물이 걸죽하고 진한게 속이 뜨끈해지는 느낌 ㅎㅎ 여기 근데 전이 은근 맛도리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그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최근에 갔을 때 옆 테이블에서 만두 시킨거 보고 찐 만두의 느낌이 나서 시켜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숨겨진 특기였다. 부추랑 고기 듬뿍 수제 손만두 너무 맛있다.. 만두 또 먹고 싶당 원래 이름은 목천집인데, 네이버 맵에는 앵콜칼국수라고 나온다! 참고! 막상 가면 두 간판 모두 같은 집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예술의 전당 공연 끝나고 출출하면 들러서 먹기 딱 좋다!
앵콜칼국수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