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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tori
추천해요
11개월

인왕산 등반 후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왔습니다. 후암동에 자리하고 있어요. 비록 정통 우육면의 맛이 뭔지는 모르지만 고추기름에서 제법 진짜의 향기가 났던 것 같네요. 후암동에 와서 뭘 먹을지 고민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인 거 같아요. 육수가 기름진 느낌이 전혀 없고 무와 파가 듬뿍 들아가 익숙한 맛이 났어요. 요리하시는 분 중국분이던데 좀 신기했음. 암튼 육수 좋았고 면도 직접 제면하는듯 얇은면 중면 넓은면 중에 선택 가능했습니다. 넓은면 맛있게 먹었어요.

란저우 우육면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