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엄청 배부르게 먹어서 소화시키려고 그냥 검색해서 왔는데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 곳인가봐요 전 이런데가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여자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근데 남자사장님인지? 어떤 분이 지인들과 자기는 딱 보면 카페에 온건지 차마시러 온건지 보인다고 카페 원하는 사람은 안 맞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너무 눈치보였어요 ㅠㅠㅋ 저도 그냥 지나가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는데 그렇게 차에 입문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여튼 여자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포담 티하우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5-6 동보빌딩 2층